GS 채용 시즌 돌입, 상반기 1700명 뽑는다

[GS]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GS그룹 계열사들이 상반기 채용 시즌에 돌입했다.  

GS그룹은 지난해보다 약 200명 늘어난 340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대졸 1000명, 고졸 800명, 시간선택제 사원 200명 등으로 상반기에만 약 1700명을 뽑는다.

GS리테일에서는 2015년 상반기 대졸·전역장교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직군은 1지망이 영업직군(공통직무), 2지망이 영업, 물류, 재경, 전략기획, 사업지원, 전문이다.

입사 후에 전원 공통직무에 배치된다. 일정기간 근무 후 적성, 소요에 따라 희망직군에 배치될 수 있으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졸업예정의 경우 반드시 2015년 8월 졸업 가능해야 함), 전역(예정) 장교의 경우, 2014년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전역(예정)자, 졸업평점 3.0 이상(5.0만점 환산 시)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적성검사/에세이검사, 1차면접전형, 2차면접전형, 건강검진 후 최종합격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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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015년 상반기 인턴 공채 서류접수 마감기한은 오는 30일이다. 모집 부문은 산학인턴(채용 연계형)의 경우 화공 엔지니어·생산 엔지니어, 하계 인턴은 국내영업·물류운영·재무 등으로 서류전형 통과자는 다음 달 23일 서울 잠실동 잠신고등학교에서 집합테스트(GSC WAY 부합도, 직무능력검사, 한국사능력시험)를 치른다. 1차 면접은 6월 초쯤 진행된다.

이와 관련 취업동스쿨은 GS그룹에서 최근 발표한 그룹사별 GS 신입사원 채용 공고 시험에 대비하는 인적성검사 동영상 강좌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취업동스쿨의 ‘2015년 상반기 GS그룹 채용 인적성검사 (한국사 영역 수록)' 동영상강좌는 이론과 문제적응력을 동시에 강화시킬 수 있는 강의로 이번 채용시험을 대비해 단기간에 총정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설명이다. 신청자는 인적성 동영상 강의와 함께 '리얼면접' 온라인 모의면접 테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면접에 대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동스쿨 홈페이지(http://jobdo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