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7/20150417144110555794.jpg)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고수의 아내 김모 씨가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수는 영화 ‘루시드드림’ 촬영을 시작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아내의 정기검진일에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와 아내 김씨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고수가 출연하는 ‘루시드드림’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하며,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이를 통해 단서를 발견하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