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무라 히데오 SBI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사진=SBI저축은행 제공]
일본에 본사를 둔 SBI저축은행은 해외 사업을 현지 인력 중심으로 운영하는데 사업 확장을 위한 시책을 적극 전개하기 위해 이같이 시행했다고 전했다.
나카무라 신임 대표이사는 동경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도쿄 미츠비시 은행을 시작으로 지난 2001년부터 SBI홀딩스 재무부 이사, SBI홍콩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나카무라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인사에서 “서민금융의 발전에 기여해 경쟁력 있는 금융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