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2015 안양시민학당이 오는 23일 첫 강연을 연다.
각 분야별 전문가와 석학이 강연하는 안양시민학당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안양시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시간에 맞춰 입장해 별도 절차 없이 청강할 수 있다.
첫 강연주자로 나서는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행복한 자기건강을 위한 몸과 마음의 관리’라는 주제로 만성피로 극복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 할 예정이다.
30일에는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가 ‘젊음을 유지하는 피부노화 관리법’에 대해 강연하는데 피부 관리에 민감한 이들이라면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달 7일에는 윤대현 서울대병원 교수가 ‘치매예방 및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