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베이비클럽 오픈으로 전 연령대 키즈클럽 운영

2015-04-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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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발리, 만 4~23개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클럽 오픈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발리(Club Med Bali)에서 만 4~23개월의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클럽을 새롭게 오픈 했다.

클럽메드는 자녀 동반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 4개월부터 만 1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그 간 발리 리조트에는 베이비 웰컴(만 0~23개월), 쁘띠 클럽(만 2~3세, 유료), 미니 클럽(만 4~10세, 유료), 그리고 주니어 클럽(만 11~17세)만 운영했으나 이번 베이비 클럽 오픈으로 전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을 갖추게 됐다.

클럽메드 발리, 만 4~23개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클럽 오픈[사진제공=클럽메드]

이 밖에도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어린이 전용 시설이 포함된 패밀리 스페이스(Family Space)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일부 디럭스룸의 리노베이션을 진행, 거실이 있는 가족용 디럭스룸도 공개했다.

특히 지난 해 12월부터는 커플, 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위해 ‘패밀리 존’과 ‘젠 스페이스’로 리조트 시설을 구역화 한 존(Zone) 운영을 시작해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클럽메드의 키즈클럽에서는 숙련된 전문 G.O(리조트 상주 직원)가 아이들을 세심하고 안전하게 보살피기 때문에 부모들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긴 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아이들은 키즈클럽에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부모는 자녀 돌볼 걱정 없이 젠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단 한 번의 예약으로 항공, 숙박, 식사, 무제한 음료·주류는 물론 다채로운 해양·지상 스포츠,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키즈클럽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다.

아름다운 누사두아 해변과 울창하게 우거진 정원 속에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는 클럽메드 발리는 휴식과 동시에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공중그네, 양궁, 스노클링, 카약, 윈드서핑, 비치 발리볼, 스쿼시 등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지난 해에는 대대적인 리조트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성인용 풀장인 젠풀(Zen Pool)과 프리미엄 식음공간 덱 레스토랑(The Deck)을 각각 오픈, 새 단장한 리조트 시설을 차례로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클럽메드 발리 정보와 프로모션 소식 등 관련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또는 예약 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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