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백두산의 새 앨범을 기다린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대해선 “현재 앨범 작업 중에 있으며, 백두산과 더불어 블루스에 기반을 둔 프로젝트 밴드 활동도 준비 중에 있다”며, “보컬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기타리스트 유현상의 모습도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단 한 순간도 기타 연주에 대해 소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유현상과 박현준 PD[사진제공=경인방송]
신곡 <고삐>의 솔로 활동이 마무리 되는데로 3인조 형태의 블루스 밴드 활동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외모가 무엇이냐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시간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음악, 방송, 개인사업등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이 비결이다”라고 답했다.
이날 유현상은 Can’t Help Falling In Love, My Way등 팝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청취자들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