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이 경기 이천시 안흥동 274-17번지 일대에 공급한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가 최고 3.83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순위 내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는 지난 15~16일 721가구(특별공급 제외) 1‧2순위 청약에 2294명이 접수해 평균 3.18대 1의 경쟁률로 2개 타입 모두 마감됐다. 특히 84㎡B는 322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수도권과 2순위 당해 1233명이 몰려 3.8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84㎡A는 399가구 청약에 동일 순위 853명이 접수해 2.1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관련기사'3기신도시' 고양창릉 본청약 시작… 전국 1521가구 청약"유주택자 줍줍 막차"...창경궁 롯데캐슬 다음달 3일 무순위 청약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롯데건설이 시공하며 이달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7~29일 계약을 진행한다. #롯데건설 #이천롯데캐슬스카이 #한국토지신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