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오정연 아나운서"전 남편 서장훈 '그게 아니고'가 유행어 될줄은" 폭소

2015-04-17 06:34
  • 글자크기 설정

'썰전'오정연 아나운서"전 남편 서장훈 '그게 아니고'가 유행어 될줄은" 폭소[사진='썰전'오정연 아나운서"전 남편 서장훈 '그게 아니고'가 유행어 될줄은" 폭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오정현 아나운서가 설전에 출연해 전 남편인 서장훈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방송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이하 썰전)에서는 프리랜서 선언 한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전 남편인 서장훈이 '소심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서장훈과는 자주 통화를 한다. 방송을 해야 하는데 서장훈이 내게 상의를 한다. 그래서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썰전'에 나온다 했더니 '그래?'라고 하더라"며 "서장훈은 오정연에게 상의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한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다. 그게 아니고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며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다. 하루에도 수백번 들었다. 답답해서 그게 아닌 게 아니라고도 했었다. 신기하다"라고 답했다.

'썰전'오정연 아나운서"전 남편 서장훈 '그게 아니고'가 유행어 될줄은" 폭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