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테 뮤직’은 공식 창단 연주회로 롯시니의 ‘신데렐라’를 오는 18일 오후 3시, 7시에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되는 신데렐라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 처럼 재미있게 선보인다.
폰테 뮤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생애 최초의 오페라를 선사하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6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예술총감독 김학성, 연출 김어진, 이대원의 지휘로 소프라노 송혜영, 이현수(신데렐라), 테너 한정민, 조윤진(라미로), 소프라노 김지혜(클로린다), 소프라노 김윤희(티스베), 바리톤 김세민(단디니), 바리톤 김학성(마니피코), 베이스 임성욱(알리도로)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