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로 데뷔한 김부선은 1984년 영화 '애마부인3'에 출연하면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파격적인 연기로 섹시스타 자리에 올랐으나 이후 갑자기 활동을 멈췄다.
김부선이 다시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잔혹사'에서 권상우를 유혹하는 떡볶이집 사장으로 출연하면서부터다.
한편 김부선은 4월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를 언급했다.
김부선은 "오늘 입은 재킷은 5만원, 원피스는 3만원 짜리다" 며 "몸매가 되잖나"라고 말해 짝퉁을 입어도 옷발이 잘 받는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짝퉁 입는 김부선 "몸매 되잖나"..과거 애마부인·말죽거리 시절 '반전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