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5일 오후 5시 교내 정각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법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법회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불교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각성 스님은 “유학생들의 한국불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법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유학생들이 안정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이자 정진의 도량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