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5일 양동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열었다.
군은 복지, 건강, 학습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이 행사를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열고 있다.
올해 두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몰렸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특히 양동면 단석리에 홀로사는 한 노인은 이동목욕과 빨래, 이·미용 서비스를 한 번에 받기도 했다.
한편 군은 다음달 옥천면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