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라는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총 낙찰금액은 부가세 포함 1893억3500만원(예정)이며, 이 중 한라 지분은 80%(1514억6800만원)다. 한라 측은 "공사도급계약 체결 과정에서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면서 "향후 본 계약 체결 시 확정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신한라이프, 美 4대 사모펀드와 최고경영진 회담…자산운용 협업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 부문 대상 수상'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서해선 #철도공단 #한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