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나연 [사진=골프위크 홈페이지]
최나연(SK텔레콤)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GC(파72)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버디6 보기1) 67타를 기록했다.
올해 투어에 데뷔해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김효주(롯데)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현재 2위 그룹이다.
김효주는 지난주 KLPGA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에 출전했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권했다. 이미림(NH투자증권)과 크리스티 커(미국) 등도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2언더파 70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