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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 대화면으로 즐기는 ‘미러링 모니터’(왼쪽)와 별도의 외장 스피커 없이도 스마트폰과 연결해 음악 감상하는 ‘블루투스 모니터’ 등 스마트 모니터 2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미러링 모니터·블루투스 모니터 등 스마트 모니터 2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러링 모니터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에서 보는 영화 등의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투스 모니터는 무선 스피커의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화면이 꺼져 있어도 10와트(W)급 내장 스피커만 따로 사용할 수 있다.
출하가는 미러링 모니터가 39만5000원, 블루투스 모니터는 30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