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훈, 과거 방송서 아내 언급 “고등학생 때 만난 첫 사랑이 첫 여자…30년간 한 여자만 만나”

2015-04-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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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이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아내를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훈은 과거에 출연했던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했다. 내가 결혼 전으로 돌아간다면 정말 바람둥이가 될 거다. 정말 연애 많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 만난 첫 사랑이 첫 사랑을 하고 첫 여자가 됐다"라며 "약 30년 간 한 여자만 만났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흥국과 김부선, 황광희,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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