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3조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가까이 늘었다. 1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3조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5.2% 늘었다. 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3% 증가했다. 시장별로 장내 및 장외시장에 모두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시장 결제대금이 일평균 20조7000억원이었고, 장내시장 결제대금은 2조2000억원이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전자주총 도입 앞장…"2023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예탁결제원, 새 전무이사에 강구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예탁결제원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