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채영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바비인형 한채영이 중국 영화 찰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15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 블랙의 옛날 중국 경찰복을 입고 모자를 쓴 사진을 공개하고 "보안국 씬 촬영 중~연기에 대한 욕심이 넘치는 감독, 너무 좋지 않아요?" 라는 멘트를 달아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한채영은 중국 스릴러 영화 '불속지객'에 캐스팅돼 유명 배우 여명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영화의 메가폰은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 등으로 유명한 임대웅 감독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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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드라마 '쾌걸춘향'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이후 '1931년의 사랑' 등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