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진제약은 4월 한 달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뉴스타틴-에이 1% 사랑나눔 운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1% 사랑나눔 봉사'는 삼진제약이 특정 제품의 연간 매출 중 1%를 적립한 기금을 바탕으로 임직원 봉사활동과 성금전달 등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기부금은 지난해 판매한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 1% 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650명의 직원들은 이달 개인 또는 부서 단위로 병원,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장애우 거주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에서 자원봉사를 펼쳤다. 관련기사부광약품, CEO와 직원 연봉차 최대 42배…2등은?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안구건조증 시장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경기 양극화가 심해지며 취약 계층의 시름이 깊어 가는데, 삼진제약은 불편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타틴 에이 사랑나눔 #사회공헌 #삼진제약 #이성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