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중심지인 서아프리카 3개국 대통령을 만난다. 미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서아프리카 3개국과 에볼라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 상황, '발병 제로(0)'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 방안, 재발 방지 대책, 장기적 경제회복 방안 등을 논의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방문 기간 중 엘렌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 알파 콘데 기니 대통령,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이 참석하는 자리에는 조 바이든 부통령도 함께한다. 관련기사"저커버그, 12일 백악관 방문"…트럼프 2기와 밀착 행보 美백악관, 현대차·LG·삼성 언급하며 '트럼프 관세' 홍보 #백악관 #에볼라 #오바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