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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쓰던 아이패드가 3만500달러(약 334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알레테이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5/20150415141849140591.jpg)
▲ 프란치스코 교황이 쓰던 아이패드가 3만500달러(약 334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알레테이아]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쓰던 애플의 아이패드가 1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경매에서 3만500달러(약 3340만원)에 낙찰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경매 업체인 카스텔스는 “이 경매는 전화로 진행됐으며 낙찰자의 이름과 국적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 경매 관계자는 낙찰자가 아르헨티아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