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북파크는 2010년 설립된 어학 교육 기업으로 영어 독서 전문 학원 <페디아플러스> 사업과 온라인 영어 독서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이 외에 1400여 권의 수준별 원서가 서울 삼육초등학교 도서관에 기증돼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영어 독서를 할 수 있게 지원된다.
북파크의 관계자는 “서울삼육초등학교 프로그램 제공을 시작으로 북파크의 영어 독서 콘텐츠가 다양한 공교육 기관에 공급돼 영어 사교육비를 걱정하는 학부모님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