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크, 공교육 영어 독서 학습 프로그램 제공

2015-04-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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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육초등학교 도서관에 원서 1,400여 부 기증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인터파크 자회사인 북파크(대표 김동업)가 공교육 기관인 서울 삼육초등학교에 영어 독서 학습 프로그램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식회사 북파크는 2010년 설립된 어학 교육 기업으로 영어 독서 전문 학원 <페디아플러스> 사업과 온라인 영어 독서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서울 삼육초등학교 재학생들은 월별 1권의 원서를 읽고 단어, 쓰기, 말하기를 학습할 수 있는 다독∙정독 기반의 수업 커리큘럼과 온라인 자율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 1400여 권의 수준별 원서가 서울 삼육초등학교 도서관에 기증돼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영어 독서를 할 수 있게 지원된다.

북파크의 관계자는 “서울삼육초등학교 프로그램 제공을 시작으로 북파크의 영어 독서 콘텐츠가 다양한 공교육 기관에 공급돼 영어 사교육비를 걱정하는 학부모님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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