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중국(심천, 청도 등) 투자유치 합동 IR 개최

2015-04-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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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차장 조동암) 지난 1월말 「부동산투자 이 민제」투자대상 중 미분양아파트의 범위확정 등 제도의 안착에 따라, 적극적이고 대대적인 홍보를 위하여 15- 17(23일간) 심천, 청도 등 부동산투자 이민제 활용 투자유치 합동 IR을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IFEZ의 외국인 투자 촉진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1년 11월 도입이후 투자금액의 하향조정(15억→7억), 투자 대상 지역의 확대(경제자유구역 전지역 확대) 등 제도개선에 매진하여 왔으나, 일부지역(미단시티)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투자 상품 개발을 위한 대형 투자자 확보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따라서 금번 설명회는 IFEZ 홍보 및 대형투자자 확보를 위한 IR서 △기업하기 좋은 송도국제도시 입주여건 △ 영종지역 하늘도시내의 별장부지, 외국인 주거단지, 랜드마크 지역,영종복합레저단지, 미단시티 소개,△ FTA관련 향후 전개될 물류산업의 최적지 자유무역지구, 신항만,아암물류 단지 소개 △ 2015년 말부터 부지매각이 가능한 인천항만공사의 골든하버 토지이용계획 안내 등 급증하는 중국 해외투자와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테 마관광, 헬스케어, 공연․전시가 어우러진 힐링공간, 최고급 호텔 등 숙박시설과 비즈니스 공간조성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자를 유치 할 계획이다.

특히 첫 방문지인 심천에서는 경제계 성공인사, 해외투자 의향이 있는 중국투자고객, 자녀유학준비 중인 고소득층 가정, 부동산업계 유명기업가, 관광업 인사 등을 대상 으로△ 센트럴 파크를 중심으로 한 세련된 정주환경으로 편리한 도시 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 허브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중앙정부의 적극지원을 등에 업고 미래 가치상승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지역 영종지구 △ 문화와 레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활용한 세련된 정주환경과 수도서울 생활자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청라국제도시 등 IFEZ만의 강점, IFEZ만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우호도시인 청도에서는 러버벨리 등 개별타깃기업을 방 IFEZ홍보를 할 예정으로, 일부 그룹차원에서 관광, 쇼핑분야 프 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집중적인 투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투자유치 합동 IR 일행은 청도시 상무국을 방문하여2014년 6월 칭다오 서해안신구 비준에 따른 중한무역합작구를 돌 아보고 위해시를 시작으로 전개될 향후 FTA 관련 물류를 포함한 투자환경을 돌아보고 올 계획이다.

이곳에서 외국투자관리처 관계자 등을 만나△ IFEZ의 영종지구 집중조명, 골든하버 소개, 관광 활성화 방안 소개 △ IFEZ내 국제공항 자유무역지구, 항공 클러스터, 향후 신항 물류단지,9공구 아암물류단지 소개 및 협업 가능여부 타진 △세계시장을 위한 ‘KOREA 브랜드 활용방안’ 안내 △향후 FTA 시장 점유율 : 칠레, 맥시코에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 3위인 경제영토 81.3%
청도시측의 △중국정부 조우추취(외국투자 장려책) 정책에 따른 제도완화(지원) △첨단의료, 헬스, 뷰티 관련 투자지원(실버정책 등) △ 해외 투자를 위한 해외송금 방안(부동산투자 이민제 관련) 등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IFEZ에서는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투자유치 로드쇼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4.27 - 4.30일 China Week 기간 중 열릴 예정인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에도「부동산투자 이민제」홍보를 할 예정이며 , 5.1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투자유치설명회,6.12 - 6.14일 개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예정인 글로벌 부동산 투자 박람회 등
글로벌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세계를 향한 IFEZ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는 테마가 있는 투자유치 활동으로 △한류에 이은 문화교감 : 중국 및 국내 관광업계를 연계한 홍보 △인천의료재단과 연계 : 첨단의료 헬스 뷰티 상품개발 및 소개 △세계적 수준의 교육인프라 활용 : 교육연계 유학이민 집단 홍보 △틈새시장 공격 : 이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중화권 매체를 적극활용(중국 동포타운 신문, 동북아신문, 중국 한중 동포신문, 대기원 시보 등) 대문을 박차고 나가는(From Office To Field) 공격적이며 개성있 는 투자유치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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