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애플이 소형 카메라 업체를 인수했다. 애플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기업인 링스 컴퓨테이셔널 이미징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링스는 스마트폰용 카메라를 개발해왔다. 애플은 링스 인수를 통해 카메라의 배경화면 자동삭제, 3D물체 모형화, 안면인식 등의 기능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애플, 에어팟에 동시통역 기능 도입...하반기 ISO 업데이트 통해 제공 애플,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삼성 약세 인수가격은 밝히지 않았으나, 2000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애플 #카메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