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47살이고 '제2의 엄정화' 장한나는 1996년생으로 올해 20살이다.
엄정화와 장한나가 태어난 연도인 69와 96이 앞뒤 번호가 기묘하게 일치한다.
한편 장한나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 출연해 TOP8을 뽑는 자리에서 탈락했다. 이후 YG에 캐스팅 돼 1년간 연습생으로 트레이닝 받았다.
한편 14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자사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장한나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 참여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