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 예고[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 예고 영상 캡처]
15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에서는 장모란(장미희)과 옥신각신하던 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는 김철희(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나말년(서이숙)에게 맞은 김현숙(채시라)은 병원에 입원해 말년을 고소한다. 이에 이두진(김지석)과 이루오(송재림)는 현숙에게 사과하러 찾아오고, 정구민(박혁권)과 술을 마신다.
또 말년은 두진, 정마리(이하나), 루오의 관계를 알고 기함하지만 세 사람 다 말을 들을 기색이 없다.
철희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기억을 되찾는 가운데, 온 가족과 이문학(손창민), 모란이 함께 기차여행을 떠난다.
특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 예고 영상을 통해 철희가 "기차 소리 같아. 누가 날 밀었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