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세윤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에 이어 부모욕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 41회에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자신의 부모를 욕하는 노래를 만들었다.
앞서 장동민이 '옹꾸라'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커졌고, 이후 이들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식스맨' 후보에 올랐던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자리에서 사퇴하겠다. 장동민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식스맨 후보의 자리를 내려놓기로 결정하고, 제작진들에게 관련 의사를 전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