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천재소년' 송유근 군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부모님의 학습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유근 군 아버지는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유학을 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외국을 따라잡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유학파는 아니지 않느냐"며 "이 땅에서 유근이가 성공하면 다음 영재들도 여기서 계속 클 수 있다"고 이같이 답했다. 송유근 군은 현재 18세로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박사가 되지 못한 천재 소년, 송유근에겐 무엇이 부족했을까SBS스페셜 '천재소년' 송유근, 크리스마스 이브 현역 입대… "내 나라 지키러 가는데 이상한가?" 한편 송유근 군은 1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수학영재'로 불리는 오윤찬, 김민우 군의 멘토로 출연했다. #송유근 #영재발굴단 #천재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