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이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의 과정으로 글로벌 코어 퍼스널(Global Core Personnel, 이하 GCP) 3기 선발자에 대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3년째인 GCP는 신한은행의 해외점포에 근무하는 현지직원 중 근속기간 5년 이상의 업무성과가 뛰어나고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총 16개국 73개 글로벌네트워크 중 11개 국가에서 16명을 선발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글로벌전략에 대한 소개 및 글로벌개발부, HR부서 등의 본부부서 탐방, 신한문화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인천공항 출국 심사, '신한 쏠'로 빠르고 간편하게"이영수 신한은행 AI연구소장 "서비스 질 향상 고민…銀문화에 AI 녹여야" #신한은행 #초청연수 #해외점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