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보건소 (소장 윤인숙)가 10일 제 4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주제로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표어 아래 짜게 먹는 식습관 등을 개선하고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등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윤 소장은 “식습관과 신체활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