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15회 예고' 길해연, 새로운 시나리오 구상…공승연에게 도움될까?

2015-04-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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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15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15회가 예고됐다.

13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5회에서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양재화(길해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재벌 집 손자를 찼다는 무용담의 주인공 된 서누리(공승연)는 일약 케이블의 여신이 되고, 재화의 재빠른 두뇌는 현란하게 회전하며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상한다.

또 사교계 절친(?) 최연희(유호정)가 잘되는 꼴이 괜히 보기 싫은 지영라(백지연)는 한정호(유준상)를 살살 간지럽히기 시작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15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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