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7일~10일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451가구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2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결과 413가구(특별공급 38가구 제외) 모집에 706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96㎡ 총 4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 110가구, 96㎡A 225가구, 96㎡B 116가구로 이뤄진다. 입주시기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