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조회수 역주행 시동

2015-04-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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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레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중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감독 이경석, 제작 픽세프 코리아)’가 조회수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 때문에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더레이(The Ray)의 신곡 ‘고백송’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되면서 ‘어바웃 러브’ 역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The Ray(더레이)의 신곡 ‘고백송’ 뮤직비디오는 로맨틱코미디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의 ‘밀키 러브’ 편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그룹 유키스 멤버 케빈과 라붐의 지엔(ZN)이 서로의 관점에서 애틋하게 바라보다 결국 사랑을 완성해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따스한 봄날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The Ray(더레이)의 신곡 ‘고백송’ 뮤직비디오는 진솔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The Ray(더레이)의 클래식한 보이스에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음악팬들에게 핑크빛 설렘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The Ray(더레이)의 신곡 ‘고백송’ 뮤직비디오 공개로 서글서글한 인상의 미스테리 바리스타 케빈과 엉뚱 발랄 4차원 소녀 마리의 생기 넘치는 사랑 이야기와 톱 아이돌 가수 준우와 중국인 인턴 기자 라안의 애정전선을 그린 ‘어바웃 러브’의 조회수 역주행이 롱런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중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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