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김진표가 레이싱 대회 도중 대파 사고를 당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 XT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김진표는 6200cc 차량경기인 '슈퍼 6000'클래스에 출전했다. 시합 중 김진표는 차량이 공중으로 떠올라 회전하며 바닥에 착지해 대파되는 큰 사고를 당했고 이 모습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유튜브 영상] 이에 XTM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대회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진표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사 후 경기장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개최됐으며, 국내 유일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 대회다.관련기사공방만 무성한 '김진표 회고록'…이태원 특조위는 깜깜대통령실, 김진표 회고록에 "독대 이야기 멋대로 왜곡, 개탄스러운 일" #걱정 #김진표 #레이싱 #영상 #자동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