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달창저수지를 방문해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봉)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저수지 등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 경북지역본부는 농업기반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재해취약 시설에 대해 분기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복통 CCTV조사 및 제방 전기탐사 등 재해 사전예방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본격적인 영농철 대비 국가안전대진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노후화된 시설의 안전관리와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대구 달성군, 행정복지센터, 친환경 유용미생물 발효액 무료 보급대구 북구, MZ세대 직원 구성…오픈채팅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