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은 10일 93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대출원금에 이자를 포함하면 총 94억486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2.6%다. 신한 측은 연체사유에 대해 "담보물건에 대한 강제집행에 따른 기한이익상실이 있었다"며 "4월 중 추가대출 진행해 강제집행을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넥스트레이드, 31일부터 거래 종목 796개로 확대…신한·우리證도 참여코빗, 신한은행과 협업 강화…법인 영업 본격 추진 #대출연금 #신한 #연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