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사에서 'NH-패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패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고객 패널 15명과 영업점 직원패널 60명으로 구성됐다. 고객패널은 테마 제안 활동을 통해 상품·서비스·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금융상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직원패널은 본부와 영업현장을 연결하는 직접 소통 채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제도 개선 사항을 공유한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에 이재홍 변호사 선임NH농협은행, 비대면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최대 0.30%p↓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NH-패널단을 통해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은행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