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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클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UNIQLO)가 국내 최대 규모의 UT Store를 명동중앙점 4층에 오픈했다.
9일 열린 포토월 행사장에는 소녀시대 유리, f(x) 엠버, 빈지노, 이천희 등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연예인이 참석해 2015 봄·여름 UT 컬렉션을 입고 개성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이들은 행사 직후 유명 캐릭터, 뮤직 아이콘 등 2015 S/S UT 컬렉션의 다채로운 그래픽 디자인 티셔츠를 둘러보며 쇼핑을 즐겼다.
유니클로 UT는 'T셔츠를 더 자유롭게, 재미있게'를 테마로 매해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의 티셔츠를 선보여왔다.
앤디 워홀(Andy Worhol), 키스 해링(Keith Haring) 등 뉴욕 근대 미술관(MoMA)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서프라이즈 뉴욕(SPRZ NY) 라인을 비롯해 콜드플레이(Cold Play), 메탈리카(Metallica) 등 전세계 음악 팬을 매료시킨 아티스트들을 상징하는 뮤직 아이콘(Music Icons) 라인 등 의류 브랜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폭넓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