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으로 일본에 발을 들였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지난해 일본 한류전문채널 KNTV에서 방영된 데 이어 현재 BS아사히에서도 방송 중이다.
서현진은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을 통해 정적이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멜로부터 액션, 코믹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제왕의 딸, 수백향’은 내가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한 작품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장편 사극인 만큼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