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대전 서구 관저지구 C1블록에 공급한 ‘관저 예미지 명가의풍경’이 최고 5.8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관저 예미지 명가의풍경은 이날 882가구(특별공급 제외) 1순위 청약에 3741명이 접수해 평균 4.24대 1의 경쟁률로 4개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
나머지 타입별 당해 청약경쟁률은 △95㎡(3.01대 1) △75㎡A(2.72대 1) △75㎡B(1.65대 1) 순으로 높았다.
한편 관저 예미지 명가의풍경은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994가구(전용 75~95㎡)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및 타입별 가구 수는 △75㎡A 208가구 △75㎡B 209가구 △84㎡ 477가구 △95㎡ 100가구다.
당첨자 발표일은 16일, 계약일은 21~23일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7년 12월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1114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