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기간 전 직원은 노란 리본을 단다. 세월호 참사 당일인 16일 각 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희생자 추모 묵념을 한다.
학교별로 학습활동과 연계한 자체 추모 행사와 계기교육도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또 오는 15일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유치원 초·중·고 교장단, 고교 학생회 대표 등 80여 명은 팽목항을 찾아 위령제에 참가할 계획이다.
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벤트성 행사를 지양하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추모 행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