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매니지먼트사 디딤531이 지난 1월 폐업을 결정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를 받아 새출발한다. 디딤531 측 관계자는 9일 아주경제에 “최윤배 대표가 새로 투자를 받아 기획사를 다시 차릴 계획”이라며 “오타니 료헤이 등 소속 배우들은 아마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디딤531에는 오타니 료헤이, 박지수, 김서라, 강지우, 이수인, 채은정, 변정현이 소속돼 있었다. 한편, 디딤531은 지난 2013년 5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서 상호명을 변경했다.관련기사‘여자의 비밀56회예고’소이현,김서라 사고 현장서 CCTV 발견‘여자의 비밀57회예고’김윤서,김서라 살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 #김서라 #디딤531 #박지수 #오타니 료헤이 #이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