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매니지먼트사 디딤531이 지난 1월 폐업을 결정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를 받아 새출발한다. 디딤531 측 관계자는 9일 아주경제에 “최윤배 대표가 새로 투자를 받아 기획사를 다시 차릴 계획”이라며 “오타니 료헤이 등 소속 배우들은 아마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디딤531에는 오타니 료헤이, 박지수, 김서라, 강지우, 이수인, 채은정, 변정현이 소속돼 있었다. 한편, 디딤531은 지난 2013년 5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서 상호명을 변경했다.관련기사‘여자의 비밀43회예고’김서라,소이현에 사고 당시 있었던 일 말해‘여자의 비밀42회’김윤서,김서라 낭떠러지서 떨어뜨려 #김서라 #디딤531 #박지수 #오타니 료헤이 #이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