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를 매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해 6월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단지를 약 75억원에 사들이며 300억원대 부동산 부자가 됐다. 최근 신축에 들어간 해당 빌라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와 이미연, 가수 비(정지훈) 등이 살았던 곳으로 현재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거주 중이다. 전지현은 빌라 외에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대치동 빌라, 논현동, 이촌동 등지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LX하우시스, 서울 강남에 B2B 전시장 '론첼 갤러리' 오픈… 전지현 함께해전지현, '버버리 패션쇼 참석해요' 한편, 재벌닷컴에 따르면 전지현은 여자 연예인 중 빌딩부자 1위다. 김태희가 약 121억 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부동산 #삼성동 #전지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