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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왼쪽)과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오리엔트바이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9/20150409160645728858.jpg)
9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왼쪽)과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오리엔트바이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실험동물 전문기업인 오리엔트바이오는 9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차의과학대학교와 의생명과학 및 약학 분야 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실험동물과 관련 물품 활용, 인력 양성, 기술 개발·이전 등에 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생명과학과 약학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