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지난달 27일 중국본토 중소형주식에 투자하는 위안화 적격 외국인 기관투자자(RQFII)펀드로 선보인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제1호'가 판매 9영업일(4월 8일 기준)만에 가입금액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이 펀드를 통해 선강퉁 시행에 앞서 성장성 높은 심천 A주식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데다 투자 비중 또한 시중 펀드 대비 높게 가져가 중국본토 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개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