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리퀴드 제형과 펜슬 타입 두 가지다. 색상에 따라 21호, 23호로 두 가지가 준비됐다.
'미샤 클로징 커버 리퀴드 컨실러'는 점성이 높은 액체 제형으로 밀착력이 뛰어나 메이크업 전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커버력이 뛰어난 엘라스토머겔 성분이 다크서클, 팔자주름 등 넓은 부위의 모공과 잡티를 가려준다.
'미샤 클로징 커버 펜슬 컨실러'는 점, 기미 등 작고 섬세한 잡티를 꼼꼼하게 가릴 수 있는 얇은 연필 모양 제품이다.
미샤 관계자는 "컨실러로 단점과 잡티만 가리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민낯 같은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라며 "두 가지 타입의 컨실러를 적절하게 선택하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