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지난 2일 '2015. 유·아동용품 및 생필품 배분 “행복한 상상, Smile Box”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사회복지 기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28개소, 5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별 필요한 물품을 배분했다.
남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기관,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협력하여 민간 자원발굴 및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면서 “지역 나눔행사를 통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