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영상 캡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4회 예고편 영상이 화제다. ▶‘냄새를 보는 소녀’ 4회 예고편 영상 보러가기 9일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 4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최무각(박유천)에게 “그쪽은 아픈 곳 느끼지도 못하죠. 나는 가슴이 아파 죽겠는데”라면서 “나만 아프잖아”라고 울먹거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한편, 최무각은 오초림을 대신해 “오초림이 펑크를 낸 건 전부 저 때문입니다. 한 번만 다시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부탁한다. 관련기사국립자연휴양림, 위치는? "바람 냄새를 맡으면 야생화 냄새가 실려온다"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미약한 결말에도 성과는 거뒀다 ‘냄새를 보는 소녀’ 4회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