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해 10월 FC 마그데부르크(4부리그)와의 2라운드 경기 중 상대 선수를 발로 차 퇴장당하면서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해 DFB?포칼컵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번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 경기는 스포티비를 통해 생중계된다.
애초 이번 경기에선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1호골을 성공시킬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레버쿠젠 슈미트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푸스볼 유로파'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 홈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 들어 손흥민은 16골을 넣었다. 차범근 전 감독은 1985-1986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인 한 시즌 최다 골 19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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