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8일) 밤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김희선(조강자)이 김태훈(도정우)의 집에 몰래 들어가 증거를 찾는 모습이 방송된다.
지난주 ‘앵그리맘’ 6회에서 조강자는 도정우의 집에서 죽은 진이경(윤예주)이 도정우에게 쓴 편지와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해 진이경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조강자는 진이경 죽음과 관련된 도정우를 예의주시하고 이에 오아란(김유정)은 조강자의 모습이 더욱 신경 쓰인다.
이후 조강자는 도정우를 교육청에 신고한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